7월 14일 토요일, 콰지(Quasi Skateboards)의 첫 번째 풀 렝스 비디오의 시사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린다. 서울의 세이버(Savour Skateshop), 부산의 스테일피쉬(Stalefish Skateshop)에서 각각 상영되는 이번 시사회는 맥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, 무엇보다 Quasi의 첫 비디오를 스케이터가 함께 모여 감상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. Quasi는 ‘mother’란 이름으로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지만, 안타깝게도 동명의 패션 브랜드와 법적 분쟁을 피해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. 아쉬운 그 이름을 회상하고자 첫 풀 렝스의 제목을 <mother>로 지었는지는 의문이지만, 현재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중 가장 확실한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만큼 Quasi의 첫 비디오는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. <mother> 상영에 관한 정보는 아래를 확인하기 바란다. STARRING: Jake Johnson, Gilbert Crockett, Al Davis, Dick Rizzo, Josh Wilson, Tyler Bledsoe and more. QUASI <MOTHER> 시사회 서울 -일시: 2018년 7월 14일 (토) -장소: SAVOUR SKATESHOP(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3-13 ) 루프탑 3층-시간표: 8:00 PM 도어 오픈 9:00 PM 비디오 상영 부산-일시: 2018년 7월 14일 (토) -장소: STALEFISH SKATESHOP(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54번길 7 1층) -시간표: 7:00 PM 도어 오픈 8:00 PM 비디오 상영 #quasiskateboards #mother #manualdistribution #dailygrindmag #savour_skateshop #stalefishshop #mixmag_kr #vans_korea
